윤상현 메이비 결혼, 애틋한 마음 고백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독신남인 배우 윤상현과 김광규, 주상욱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윤상현은 “서른아홉 정도부터 결혼을 하고 싶었다”며 “사실은 오늘 긴장했던 이유가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이야기할 게 있었다. 그 것 때문에 신경이 쓰여 녹화에 집중을 못했다”고 말했다.
그의 진지한 모습에 김광규는 “뭔가 불안하다”고 초조해했다. 윤상현은 “만나는 친구가 있다. 이르면 내년 초 정도에 결혼을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관상가가 내가 제일 빨리 결혼할 것 같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아직 날짜를 잡진 않았다.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었다. 내가 바라던 여자”라고 결혼 상대에 대해 소개했다.
↑ 윤상현 메이비 결혼 |
윤상현은 최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의 교제를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015년2월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연인 메이비에 대해 “긍정적이고 밝고 예쁜 친구다. 솔직히 요즘 정말 행
그의 로맨틱한 고백에 주상욱은 “이런 이야기는 ‘한밤의 TV연예’에서 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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