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과 다정한 스킨십…'어머나!'
↑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 사진= KBS |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압도적인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주원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3회에서는 콩쿨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설내일(심은경 분)과 설내일을 챙기며 라이징스타 공연을 준비하는 차유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차유진은 밤 늦게까지 콩쿨 연주 연습을 하는 설내일을 챙겼습니다. 차유진은 밤늦게까지 연주를 하다, 연습실에서 잠이 든 설내일을 업고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설내일은 차유진의 등에 업힌 채 "내가 선배 꼭 유럽 보낼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에 차유진은 "말이라도 고맙다. 설내일한테 지지 않으려면 노력해야겠다"고 대답하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설내일은 "선배한테 부끄럽지 않게 꼭 열심히 하
설내일과 차유진이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짐에 따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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