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장범준이 데뷔 이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인터넷 및 거리 공연을 올해도 어김없이 선보이며 ‘거리의 악사’로서 행보를 지속한다.
장범준은 지난 24일 버스커버스커 카페의 공지를 통해 ‘인터넷 버스킹’ 소식을 직접 알렸다. “자작곡 들으러 많이많이 놀러오세요”라고 밝힌 장범준은 “ps. 방제목: 작곡풍년”을 덧붙여 이번 버스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인터넷 버스킹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약 100분 동안 다음팟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공연은 인터넷을 통해서만 공개될 예정으로, 장범준이 새롭게 단장한 자신만의 음악 아지트에서 진행된다. 보다 많은 관객들이 추위를 피해 감상할 수 있도록 거리 대신 인터넷을 선택하게 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