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배종옥과 유오성이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한다.
KBS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MBN스타에 “배종옥과 유오성이 ‘스파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가 원작으로 전직 간첩인 엄마와 국정원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방송될 ‘스파이’는 내년 1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