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부모님 부양은 장남의 몫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범수는 2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받은 만큼 보답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장남은 어렸을 때부터 이익을 봤다고 생각한다”며 “나도 동생보다 많은 기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살 터울 친동생이 현재 내
듣고 있던 MC 성시경은 “TV를 보시는 부모님은 ‘우리 범수’라면서 좋아하겠지만 결혼은 더 멀어진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줬다. /사진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