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외화의 극장가 장악이 계속되고 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터스텔라’는 701만67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뒤이어 또 다른 외화 ‘퓨리’는 53만187명의 누적 관객수, ‘헝거게임-모킹제이’는 52만462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포스터 |
반면, ‘카트’는 68만4994명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11만4435명의 누적 관객수를 보이며 한국영화 중에서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