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링캠프’ 백종원이 김제동에 돌직구를 날렸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윤상현과 김광규, 주상욱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백종원은 세 명의 독거남에게 힐링 푸드를 전하기 위해 함께 했다. 그는 “독거남의 겨울은 굉장히 춥고 쓸쓸하다”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
백종원은 그런 김제동을 향해 “이해가 안된다. 왜 아직도 혼자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더했다.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