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밀의 문’ 전국환이 이제훈에게 자신을 버려달라 부탁한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이종성(전국환 분)은 제발로 옥에 들어간다.
이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저위를 포기한 이선(이제훈 분)때문. 그는 이선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며 저위를 지켜 달라 부탁한다.
↑ 사진=비밀의문 캡처 |
이종성은 그런 이선을 향해 “전하(한석규 분)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어찌되었건 우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지 않냐”며 “여기서 다시 시작하셔야 한다. 그러기 위해 소신을 가장 먼저 버려야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