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루 3단 애교, 아빠 타블로도 녹이는 귀여움 ‘사랑스러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깜찍한 3단 애교를 선보였다.
최근 타블로와 딸 이하루가 함께 촬영한 화보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아빠를 선물하세요’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하루는 깜찍한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 귀여운 매력을 온 몸으로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날 이하루는 타블로의 뺨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V자 포즈를 취하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한 웃음을 선보이는 등 이하루 3단 애교를 선보였다.
또한 화보 촬영이 진행되던 날 이하루는 아빠 타블로뿐만 아니라 함께 촬영을 진행한 스태프에게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이모, 삼촌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하루 3단 애교, 보기만 해도 엄마미소” “이하루 3단 애교, 진짜 사랑스럽다” “이하루 3단 애교, 타블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