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한고은이 화장품 제품이 완판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종영된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한고은이 사용한 수분크림과 미백 앰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고은이 사용한 미구하라 수분크림은 정제수 대신 70%의 천연 녹차추출물을 사용한 제품이며, 미구하라 미백앰플은 70%의 캐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지난 10월 첫 번째 완판을 달성한 후 지금까지도 입고되는 수량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업체 측은 “미구하라의 제품은 천연 유기농 재료들만 사용하여 제조 하고 있다”며 “예상치 못한 주문 폭주로 인해 준비되었던 원료가 모두 소진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럽에서 원료를 긴급 공수하여 제조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제품이 새로 입고되는 즉시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고은 화장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고은, 이거 쓰면 나도 한고은 피부 되나요?” “한고은, 한고은 피부 비결 알고 싶었는데, 이 화장품 쓰면 되나?” “한고운, 완판이라니 한고은 힘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