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의 꽃받침 포즈가 포착됐다.
KBS2 새 월화극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진은 24일 여자주인공 박민영의 생기발랄한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똘끼 충만한 인터넷 신문기자 채영신(박민영)과 채영신에게 접근한 서정후(지창욱)의 심상치 않은 첫만남이 이루어질 당시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박민영은 버스 안 의자에 앉아 두 손으로 꽃받침을 만든 채 창문 밖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박민영의 단발머리. ‘힐러’에서 박민영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활동적인 캐릭터다.
한편 ‘힐러’는 기자 사회를 중심으로 혈기왕성한 청춘들이 펼치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2월 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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