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부모가 됐다.
현재 이보영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이에 한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 중이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부부의 상황을 전했다.
특히 지성·이보영 부부의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의 과거 사진과 2세 얼굴 가상사진이 눈길을 끈다. 굴욕 없는 과거 사진에 비해 2세 얼굴 가상사진은
한편 지성·이보영 부부는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배우로 처음 만나게 됐다. 지난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지성 대단한 부부네” “이보영 지성 행복한 가정 꾸리길” “이보영 지성 애기도 예쁠 거 같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