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최근 신곡을 발표한 지드래곤과 태양을 견제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새 디지털 싱글 ‘친한 사람’ 발매를 앞둔 임창정을 만났다.
올해 11월에는 토이, 지드래곤X태양, 효린X주영, 에이핑크 등 가수들의 컴백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임창정이 신곡을 발표하는 24일에는 후배 박효신도 신곡 발표를 예고해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 사진=NH미디어 제공 |
이어 “그런 애들은 예고도 없이 나온다. 그래도 같이 빠른 노래니까 지드래곤이랑 태양이 거슬린다.(웃음) 김범수나 박효신은 저랑 완전히 다른 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의 이번 디지털 싱글에는 발라드곡 ‘친한
한편 임창정은 오는 12월24일, 2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쇼맨’(Show man)을 진행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