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가 완벽한 한글말 사투리를 구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선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제이슨 므라즈는 월드투어에 대한 질문에 “모두 잘되고 있다.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일 자체가 나에게는 영광스러운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례적으로 서울 대전 대구까지 3개 도시를 투어하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에 대전과 대구 사투리에 도
또 “사랑해유~”라며 진한 사투리 억약으로 국내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제이슨므라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이슨므라즈’ 매력 넘치는 뮤지션이네요!” “‘제이슨므라즈’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제이슨므라즈’ 콘서트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