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인 7색 외계인 모습으로 변신 ‘시선 집중’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7인 7색 외계인 멤버들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지구를 찾은 외계인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런닝 워즈(RUNNING WARS)편이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에 어울리는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런닝맨 멤버 김종국은 근육 엘프로, 개리는 아주머니와 닮은 외계인의 모습으로, 이광수는 콘헤드 외계인으로, 유재석은 메뚜기와 혼연일체 된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런닝맨 캡처

그 중에서도 특히 멤버 지석진이 슈렉으로 변신, 충격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긴박한 게임을 통해서 랜드마크의 숨겨진 뒷모습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