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이 화제다.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상현과 메이비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윤상현 메이비 열애
이에 대해 메이비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4월 처음 만나 4개월 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으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윤상현 메이비 열애
이날 윤상현 소속사의 관계자 역시 이를 인정하며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윤상현은 메이비와 열애 중에 있다. 내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이라며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7월 즈음이다. 만난지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서로 나이도 있고, 워낙 잘 맞는 부분이 있어 금방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상견례는 이미 마쳤으며 지금 정확한 결혼 날짜를 정하기 위해 양가 어른들과 얘기를 나누는 중이
다. 조만간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아무래도 두 사람 다 나이가 있어 급하게는 하지 않으려고 한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결혼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