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하석진이 한지혜가 건넨 화분을 보고 웃음을 숨기지 못햇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준 화분을 보고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석은 교도소에서 수인이 감사의 표시로 전한 화분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우석의 동료들이 우석이 들고 있는 화분에 대해 물었다. 그는 “친환경 화분이라고 할 수 있지”라며 화분을 자랑했다.
↑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
좀처럼 보기 힘든 우석의 흥분한 모습에 동료들이 의아하게 보자, 그는 “흥분한게 아니다”라며 둘러댔다. 하지만 또 새로 들어온 동료에게 “웬 잡초에요?”라는 말을 듣자 “이게 왜 잡초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