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우빈, 애교 빼면 시체인 남자 등극

[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예가중계’ 김우빈이 ‘애교 빼면 시체인 남자’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기술자들’의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애빼시’란 애칭이 등장했다. 김우빈과 고창석이 의문을 보인 가운데 이현우는 “김우빈이 애빼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애빼시’는 ‘애교 빼면 시체인 남자’를 뜻했다.

↑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이에 김우빈은 이현우를 향해 깜찍한 애교를 하며 ‘애빼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현우는 김우빈의 애교에 “잘 보았느냐. 내가 저 멀리 날아갈 뻔 했다. 엄청난 애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ck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