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이적·김제동·홍진경에 배추 강매…'대박!'
'무한도전 김제동 홍진경'
↑ 무한도전 김제동 홍진경 / 사진=MBC |
'무한도전' 유재석이 가수 이적과 방송인 김제동에게 배추를 강매했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배추 장사가 예상외로 고전을 면치 못하자 지인을 찾아가 배추를 강제로 판매했습니다.
먼저 유재석은 하하와 동업 중인 지인의 가게를 찾아갔고, 박명수 몰래 박명수의 매니저에게 배추를 판매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배추의 수량이 많았고, 결국 지인들을 찾아가 강제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희생양은 김제동이었습니다.
유재석은 마포에 있다는 김제동을 직접 찾아갔고, 배추를 몰래 차에 실어놓고 강제로 판매해 김제동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이적을 찾아갔습니다.
이적은 선뜻 유재석의 배추를 사줬고, 아파트 경비원에게도 선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재석은 김치 사업을 하고 있는 홍진경을 찾아갔습니다.
홍진경은 전문가답게 유재석과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유재석이 배추값을 5000원으로 책정하자 홍진경
결국 홍진경은 4500원에 유재석의 남은 배추 반을 사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쩐의 전쟁2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다섯 멤버들은 자본금 100만원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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