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무한도전 쩐의전쟁2' 24시간 종횡무진했던 멤버들의 수익 결과가 공개됐다.
2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쩐의 전쟁2’에서는 100만 원의 창업 자금을 가지고 24시간 동안의 수익을 창출해 우열을 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사를 마치고 정산을 위해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침부터 밤까지 직접 발로 뛰며 배추를 판매했던 유재석이 꼴찌를 차지했다. 홍진경, 박명수 처남, 김제동, 이적의 도움에도 오히려 적자를 기록했다.
박명수는 대리운전에 귤장사, 회오리감자까지 다양한 판매 전략을 펼쳤지만, 그 역시 손해를 봤다. 원가가 높아 이익이 많이 남지 않았기 때문. 정준하도 24시간을 장사에 매달렸지만 고작 16만원의 이익으로 그쳤다.
한편 하하는 호박 식혜를 판매하며 순이익 65만원을 기록했다. 2위는 정형돈이었다. 원가가 낮은 물병을 만 천원에 판매하며 높은 이윤을 창출했다. 또 그는 가지고 있던 물병을 모두 판매하는 쾌거를 이뤘다.
1위는 음주운전으로 하차를 선언했던 노홍철이 차지했다. 그는 도매로 많이 사서 싸게 팔아 200
‘무한도전 쩐의 전쟁2’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쩐의 전쟁2’ 노홍철 음주운전 정말 안타깝네요” “‘무한도전 쩐의 전쟁2’ 유재석은 정말 장사 체질이 아닌 듯” “‘무한도전 쩐의 전쟁2’ 무한도전 재밌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