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김제동이 유재석에게 당해 분을 참지 못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자본금 100만원으로 최고 수익에 도전하는 창업 대결, ‘쩐의 전쟁2’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아파트 앞에서 판매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자 판매처를 바꿨다. 하하의 가게와 박명수 처남이 하는 가게를 전전하며 판매에 나섰지만 그럼에도 배추 수는 줄지 않았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김제동은 황당함에 배추사기를 온몸으로 거부했지만 유재석을 돕는 남창희가 몰래 김제동의
한편,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여섯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