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41)의 반려자가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였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현 측 관계자는 21일 “혼기가 찬 두 사람이기 때문에 내년에 결혼을 확정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가수 보다는 작사가로 이름을 더 알렸다.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
윤상현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 시즌5의 마지막 호스트로 출연 할 계획이다.
이날 윤상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일반인이라매”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려” “윤상현, 결혼하는구나” “윤상현, 나이 많이 먹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