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서 만난 인연, ‘윤상현 메이비 열애’…결혼 소식까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영근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가 내년 초 결혼을 전재로 열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메이비 소속사 블루 브릿지는 “두 사람은 지난 4월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고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윤상현 측 관계자 또한 “둘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지만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상현은 오는 24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윤상현의 그녀,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을 작사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혼성그룹 럭키제이의 리더 제이켠과 손을 잡고 듀엣곡 ‘식다’를 선보였으며, 직접 집필한 책 출판을 앞두고 있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정말 축하드려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윤상현 메이비와 열애하고 있었구나” “‘윤상현 메이비 열애’ 방송에서 당당하게 밝히다니 멋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