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종영 소감
종영 고양이는 있다 최윤영이 소감을 밝혔다.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마지막 회가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한 가운데, 억척스러운 신여성 고양순 역을 그려낸 최윤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윤영은 “친정 같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양순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해서 너무 행복했다.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종영소감을 통해 이번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종영 고양이는 있다 |
최윤영은 극의 초반에서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억척스럽고 기 센 잡지사 기자 고양순으로 변모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갔다.
특히, 다양한 표정연기와 사사건건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엉뚱한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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