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김필을 제치고 우승을 따냈다.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김필은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 곽진언은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불렀다. 2라운드 우승곡 미션에서 김필은 ‘Feel’s song’을 불렀고, 곽진언은 ‘자랑’을 불렀다. 특히 곽진언의 자작곡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우승자인 곽진언은 5억 원의 상금과 2014 MAMA를 통한 데뷔, 음반 발매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