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아라, 거동도 않는 밍키와 즐거운 산책

[MBN스타 김진선 기자] ‘삼식세끼’ 고아라가 밍키와 즐거운 산책 시간을 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는 밍키와 산책에 나서는 고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아라는 설거지를 하는 이서진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밍키와 산책을 떠나려고 했다.

↑ 사진= 삼시세끼 방송 캡처

즐겁게 길을 나서는 고아라와 달리 밍키는 거동도 하지 않았고, 미소를 짓던 고아라는 당황하는가 싶었다. 하지만 이내 밍키는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며, 길을 나서 눈길을 모았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