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이종석 식빵키스, 닿을듯 말듯 ‘아슬아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이 식빵 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가 식빵 키스로 달달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국 카메라 테스트를 받은 달포와 인하는 무사히 합격해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황. 달포는 공필(변희봉 분)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공필은 “잘만 하면 둘이 같이 출근하겠네”라고 축하했다.
그러나 달포의 마음을 눈치 챈 인하의 아버지 달평(신정근 분)은 그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의 출근길을 상상했다.
달평의 상상 속에서 인하는 달포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달포는 인하가 입에 물고 있는 식빵을 입으로 베어 무는 식빵키스를 선보였다. 그 순간 달평은 “안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진짠줄 알았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둘이 잘 어울린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