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가 육군 최대의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오는 23일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특기병이 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질 예정이다.
21일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번엔 의장대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MBC |
이어 “샘은 식사도 마다할 정도로 폭풍연습에 돌입했지만 기초 동작부터 제대로 되지 않아 교관으로부터 꾸지람과 얼차려가 끊이질 않았다”며 “계속되는 꾸지람에 샘은 ‘나 하나 때문에 전체 의장대원들을 망신시키고 싶지 않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훈훈한 외모의 오뚜기 F4 병사들이 수준급 상모돌리기부터 화려한 스턴트, 치어리딩 동작까지 선보
제작진은 “생전 처음해보는 고난이도 스턴트 동작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파스 투혼을 발휘하며 ‘프린지 공연’에 참가하기 위한 밤샘연습에 돌입했다”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