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문화재 특강을 맡은 최태성 교사(대광고)가 선생님들을 위한 한국사 마스터로 나섰다.
17일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은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직무연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직무 연수는 최태성 교사의 EBS 10년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사 전반에 걸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다.
사회교과 및 초등교사의 역사인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사 흐름의 핵심만을 뽑아 한 장에 정리하며, 암기 중심이 아닌 이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각 주제별로 한 장씩 정리되므로 연수자 본인만의 역사 노트를 가질 수 있다.
최태성 교사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EBS 역사 강사로 활동하며, 역사 교육 자문위원과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 MBC 무한도전 역사 코너에 출연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한 눈에 사로잡는 큰별샘의 한국사’, ‘교과서
한편 최태성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직무연수는 30시간 2학점 연수이며, 한국사 과정 신청자 중 3명을 추첨하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전권20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최태성 교수 강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태성, 나도 들어보고싶다” “최태성, 재밌겠다” “최태성, 쏙쏙 들어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