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헬로! 이방인’에 출연 중인 세 사람, 강남, 프랭크, 미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강남, 프랭크, 미나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헬로! 이방인’ 제작진은 “예능 대세 강남은 촬영 현장에서 센스 있는 개사능력을 발휘해 신개념 판소리를 불렀다”며 “일본에서 와 한국말에 서툰 강남은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웃음의 큰 축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 사진=헬로이방인 캡처 |
이어 “일본인 후지이 미나는 도도한 외모와 달리 게임에 열성적으로 임했다”며 “게임 중 ‘섹시 포즈 취하기’라는 미션을 거침없이 수행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후지이 미나는 이 섹시 3종 포즈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콩고에서 온 프랭크에 대해 “신흥 식신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쌈통닭’ 비롯 전주의 먹거리에 대한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