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가수 토이의 신곡 ‘세 사람’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공명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명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지난 18일 공개된 토이의 정규 7집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연석, 공명, 김유미가 출연해 노래 가사처럼 엇갈리는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아련하고 애틋한 첫사랑의 감정을 담아내며 한 편의 청춘 영화를 그려냈다.
↑ 사진=세사람 뮤비 캡처 |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명은 뮤직비디오 속에서 20대 청년의 느낌을 잘 살려, 특유의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순박한 눈매와 새하얀 얼굴이 배우 박해일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공명은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해, 영화 ‘어떤 시선’, ‘도희야’,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웹드라마 ‘무한동력’
한편 공명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지난 18일 첫 번째 싱글 ‘5URPRISE 1st SINGLE-From my heart’ 발매했으며, 오는 12월28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태국,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