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첫만남 언급…피 끓는 23세에 만나 내 것 해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첫눈에 반한 사연 공개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자랑이 부러움과 동시에 웃음을 안긴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권오중은 첫눈에 반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걸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웃으면서 주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이어 “그 후 아내와 만나게 됐는데 당시 난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내 것’하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권오중의 발언에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궁금해하며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애정 남달라.”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예쁘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연상인데도 어려보여.”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잘 어울리는 한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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