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보그걸(Vogue Girl)이 뽑은 10명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보그걸은 2014년 한 해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 20대 ‘핫 가이’ 10인의 특집 기획 화보 ‘10맨’(10MEN)을 공개했다.
보그걸은 “아이돌 부문 유망주로는 비투비의 ‘육성재’가 선정됐다”며 “육성재는 연기부터 예능까지 활발히 활동하며, 요뜨남(요즘 뜨는 남자)로서의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인물로 뽑혔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보그걸 |
공개된 화보 속에서 육성재는 작은 트로피를 들고 개구쟁이 같은 발랄함으로 스무 살 다운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육성재는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의 19세 유도소년 강민구
한편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지난 12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와우’를 발매하고 타워레코드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