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김은지·35)가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어 관계자는 “둘 다 혼기가 찬 민큼 측근에게도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을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왔다”고 말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윤상현은 이날 녹화에서 여자 친구의 직업을 작가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