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가 우리나라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호텔에서 플라시도 도밍고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플라시도 도밍고는 “이렇게 환영해 줘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공연 올리게 돼서 기쁘다”며 “버지니아 톨라와 박소영 같은 실력파 소프라노와 한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 이현지 기자 |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페라의 제왕’ ‘20세기 최고의 테너’ ‘진정한 르네상스 맨’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전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에서 수십 년 간 활약 중인 테
한편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