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CJ그룹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 참가해 케이콘(KCON)과 마마(MAMA)를 4DX로 상영한다.
CJ그룹은 “올해 ‘글로벌 한류 문화’를 테마로 4DX 체험관을 비롯 한류의 활약상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CJ 부스는 8석의 4DX 체험관인 ‘한류 문화 체험존’과 ‘한류 문화 스토리텔링존’, ‘한류 문화 동참존’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이어 “4DX 체험관 ‘한류 문화 체험존’에서는 ‘케이콘’과 ‘마마’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영화 ‘명량’, ‘인터스텔라’, ‘국제시장’ 등 화제가 된 작품들의 주요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CJ |
CJ그룹 관계자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여해 CJ그룹의 글로벌 한류 활약상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CJ 그룹은 글로벌 사업 2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그룹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한류 문화 전파
한편 ‘케이콘’은 매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의 케이컬쳐(K-Culture) 페스티벌이며, ‘마마’(Mnet Asian Music Awards)는 매년 연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