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톱모델 케이트 모스가 급격하게 노화한 얼굴로 등장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케이트 모스의 일상을 포착했다.
이날 케이트 모스는 검은 점퍼에 손질하지 않은 금발머리를 늘어뜨린 채 지인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당대 모델계에서 최고 미모와 카리스마를 자랑하던 그는 온데간데 없고 초췌한 민낯만을 보여줘 보는 이의 머리를 갸웃거리게 하고 있다.
한편 케이트모스는 그동안 잦은 약물 중독 논란을 겪었다. 지난 2005년 케이트모스는 코카인 파문을 일으켰으며 남자 친구와 30시간 동안 광란의 술 파티를 벌여 논란에 휩싸였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케이트 모스는 지난 2011년 록밴드 ’더 킬스(The Kills)’의 멤버 제이미 힌스와 결혼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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