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윤민수가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봉잡았네 특집으로 꾸며져 권오중, 윤민수, 기태영, 진태현, 허경환과 함께했다.
이날 윤민수는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아는 동생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다. 내가 가질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의 여자였다”고 털어놓았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이를 들은 MC들은 “정말 아내가 좋아했냐”며 “닭살 돋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