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미니5집 컴백과 함께 1위 공약을 내걸었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JBK켄벤션홀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니 5집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에이핑크는 상큼한 요정에서 여인으로 성숙해 가는 에이핑크만의 아련한 감성을 담아 타이틀 곡 ‘LUV’를 소개했다.
‘LUV’의 1위 공약에 대한 질문에 리더 박초롱은 “우리는 삼촌 팬이 많다. 그 중 한 분을 추첨해 축가를 불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 모두 입을 모아 동의했다.
정은지는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뜻 깊은 일을 하고 싶다”며 “사랑을 받은만큼 돌려 드리고 싶다”고 예쁜 외모에 버금가는 멘트로 취재진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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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1일 KBS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첫 방송으로 컴백의 신호탄을 쏠 계획이다. 미니 5집 핑크 러브(PINK LUV)는 24일 자정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