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개코 “가사가 나올 때까지 가둬놓고 감시하던 희열이형”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토이 유희열과의 작업 일화를 밝혔다.

20일 개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사가 다 나올 때까지 가둬놓고 감시하시던 희열이 형. 감금은 아름다워, 축하해요”라는 멘트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작업을 하는 유희열과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희열은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개코와 최자를 배경으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18일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를 발표했으며 다이나믹 듀오는 수록곡 중 ‘인생은 아름다워’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