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한 매체는 “최근 김연아와 김원중이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원중의 측근은 “재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인 관계를 이어가기에는 무리가 많았다”며 “특히 교통사고 후 정상적인 생활이 이뤄지지 않아 부담이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격 차이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처음 만나 2012년 같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결국 헤어진거네” “김연아 김원중, 무슨 또 성격차이야” “김연아 김원중, 재활에 집중하느라 못 만난다고?” “김연아 김원중, 피란때도 다 만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