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첫 방송된 KBS 2TV ‘왕의 얼굴’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왕의 얼굴’은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해군(서인국 분)과 선조(이성재 분) 그리고 훗날 왕의 여자가 될 김가희(조윤희 분)의 강렬한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