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하연주가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연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20일 오전 MBN스타에 “‘불굴의 차여사’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굴의 차여사’는 지난 2011년 ‘불굴의 며느리’를 연출했던 오현창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으로 박윤재, 이가령, 윤다훈 등이 캐스팅됐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하연주는 지난 2008년 MBC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이후 SBS ‘괜찮아 사랑이야’ 케이블채널 tvN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서 열연했다. 현재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 명석한 두뇌로 색다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