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카라가 세 번째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카라가 지난 18일, 1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을 끝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니가타, 오사카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에 걸친 3번째 ‘카라시아’ 투어를 마무리 했다.
이번 콘서트는 8월에 발매된 6집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맘마미아’를 시작으로 ‘고고 섬머’ ‘제트코스터 러브’ ‘스텝’ ‘프리티 걸’등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곡들을 열창했다.
특히
한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카라는 SBS ‘룸메이트’, MBC 드라마 페스티벌 단막극 ‘기타와 핫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개인활동을 비롯해 차기작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