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2015년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
MBC 관계자는 20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확한 개편 방침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빠 어디가’는 포맷 변경과 멤버 변경, 편성 이동을 통해 2015년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아빠 어디가’ 멤버들 중 올해까지
시청률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변화를 통해 신선한 바람을 채우겠다는 심산이다. 최근 ‘아빠 어디가’는 자체 최저시청률인 5.6%(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