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준이 장나라에게 단단히 빠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섹시한 차림을 한 은하수(장나라 분)을 떠올리며 즐거워하는 최대한(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은 하수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자신을 유혹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대한의 상상 속 하수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상상속에서 하수는 장미꽃을 대한에게 흩날리며 마구마구 매력을 분출했다.
↑ 사진=미스터백 캡처 |
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수는 그가 전에 사줬던 물건들을 모두 돌려주며 대한을 실망하게 했다.
하수를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된 대한. 단단히 하수에게 빠지며 아버지 신형(신하균 분)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