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가 13년 만에 받아본 엄마 답장에 환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13년 동안 엄마에게 답장을 받지 못한 최인하(박신혜 분)에게 현실을 알려주는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하는 최달포에 핀잔에도 엄마에 대한 믿음은 버리지 않았다. 때마침 헤어샵에서 메이크업을 준비하려던 최인하는 한통의 문자를 받았고, 그가 받은 문자는 ‘화이팅’이라는 엄마의 문자였다.
↑ 사진=피노키오 캡처 |
한편,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