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남편 "정신적 피해 때문에 징역형"…양육권은 어디로?
↑ 김주하/ 사진=SBS |
'한밤의 TV연예'가 '스타 부부 파경, 끝 없는 전쟁'을 주제로 끊이지 않는 연예인 이혼 소송 논란을 다뤘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신은숙, 손수호 변호사 등이 출연해 스타부부 파경에 대해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한 해 3쌍중 1쌍이 이혼하는 현실과 관련해 연예인들의 이혼 소송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혼 후 결말이 가장 궁금한 스타는 아나운서 김주하 부부가 1위로 꼽혔습니다.
신은숙 변호사는 사태에 대해 "이렇게 아까운 인재(김주하)가 매도 맞고 혼외자식도 알게 되고 안타깝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손수호 변호사는 "(전 남편이) 신체적인 부분을 넘어 정신적 피해를 줬기 때문에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또 "징역형은 이례적이다. 죄질이 안 좋았다는 것이고 중하게 나온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손 변호사 역시 "양육권과 친권 모두 김주하씨가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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