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 최정(27)의 예비신부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한 스포츠업계 관계자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최정 측은 “12월에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면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축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축하해”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성적 더 올라 갈까” “나윤희 최정 어떻게 만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