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예비신부 결혼 준비에 매진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발표에 이어 나윤희 기상캐스터의 퇴사 소식이 터져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매체는 “최정 선수와 나윤희 캐스터는 오는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나윤희는 현재 결혼 준비에 매진, 최근 울산 MBC에서 퇴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FA 시장 최대어인 최정 선수를 사로잡은 예비 신부 나윤희는 지성과 미모를 갖춘 재원이다. 지난 2010년 티비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활동했으나 최근 퇴사해 아쉬움을 샀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예비신랑인 SK 최정은 만 28세의 젊은 나이에 3할-20홈런-80타점-20도루를 바라볼 수 없는 강타자다. 올 시즌은 부상으로 82경기에만 나서고도 타율 0.305, 14홈런 76타점을 올렸다. 그야말로 공·수·주 3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선수다. FA 역대 최고액을 넘어 전인미답의 100억원 까지 언급되고 있다.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사진=나윤희 기상캐스터 SNS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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